'흑유자쌍화차' · '발효고' · '발효한차'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에서 오영순 장인의 건강차 3종을 선보인다고 16일 전했다.
전남 고흥에서 재배된 유자와 쌍화탕에 쓰이는 국산 한약재(백작약·천궁·당귀 등)를 발효 숙성한 '흑유자쌍화차(55g*9개입, 16만5000원)'와 홍삼·복령 등을 법제한 '발효고(200g, 2만8000원)', 홍삼·백출 등 10가지 약재를 법제하고 사과·벌꿀·생강 등을 첨가한 '발효한차(200㎖, 2만2000원)' 등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명인명촌'에서 판매하며, 오는 23일까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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