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민병인 무실동장, 원주시의회 이성규 부의장 및 한마음 보치아클럽 조부원 후원회장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무실동 명륜진사갈비 이상귀 대표는 이러한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 두 달에 한 번씩 한마음 보치아클럽 선수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민병인 무실동장은 “훈훈한 나눔의 자리를 준비해 주신 전영선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지는 나눔 활동이 보다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snakorea.r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