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이틀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 위해 봉사할 일꾼

▲ 왼쪽부터 박희조 시당 수석대변인, 이상태 전 대전시의회 의장, 이양희 전 국회의원, 최선희 전 대전시의회 의원, 이장우 시당위원장.(사진=미래통합당 대전시당 제공)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20일 오전 4.15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앞서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시당 공천관리위원장에 이양희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장우 시당위원장, 이상태 전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시당 수석대변인, 최선희 전 대전시의원, 이활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 총 6명을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으로 의결했다.

시당 공천관리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4.15 재‧보궐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지역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할 능력 있고 참신한 인재 모집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로서 미래통합당의 이념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신청일 현재 20~30대 청년과 장애인, 탈북민, 다문화 가정, 유공자 등은 심사료 할인 혜택과 함께 경선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미래통합당 대전시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대전시당에 직접 방문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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