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및 행사일정 전면 취소 환불 조치

▲ 춘천문화재단 로고
【강원=서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지역사회 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의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재단 관리시설인 춘천문화예술회관, 축제극장 몸짓, 김유정문학촌, 아르숲 생활문화센터, 춘천공연예술연습공간 등의 방문객 출입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월과 3월 간 해당 시설에서 예정되어 있던 공연 및 행사일정은 전면 취소되며, 사전 예매 건에 대해서는 환불 조치할 계획이다.

춘천문화재단은 최소 3월까지 방문객의 출입을 통제하고 추이를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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