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내응 신임 사무총장은 월드컵재단의 이사장인 이재명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관계 직원과 상견례를 하는 등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직원과의 상견례에서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재단 운영을 위해 한 가족처럼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신임 이 총장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7년간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초대 수원시 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을 겸직했다. 또한 임기는 2021년 2월 10일까지이다.
경기남부 취재본부 김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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