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연어를 길게 잘라 국수처럼 먹을 수 있어…우동 면발처럼 흡입할 수 있어

▲ 27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 수산 매장에서 모델들이 '연어회 국수'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신선명장대회'의 최근용 수산 명장이 추천하는 '연어회 국수'를 27일부터 선보인다고 전했다.

오동통한 연어를 길게 잘라 국수처럼 만들어 우동 면발처럼 흡입할 수 있게 만든 '연어회 국수'는 연어를 두툼하게 썰어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연어회 국수에는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풍미의 특제 간장 소스와 양파, 무순이 함께 들어가 있으며 곁들여 먹으면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한 팩에 9900원이다.

27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 수산 매장에서 모델들이 '연어회 국수'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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