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9일~25일 집밥 메뉴 선보여

▲ 19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집밥 메뉴 델리 신상품 4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전문 셰프가 세계 각지의 인기 메뉴를 연구해 ​맛과 품질이 보장된 '집밥 메뉴'를 전 점에서 선보인다.​​​​

25일까지 일주일간 선보이는 델리 신상품은 '대구목살튀김', '겉바속촉 새우 멘보샤', '봄 유부초밥', '봄 주꾸미 덮밥' 등 총 4종이다.

'대구목살튀김'은 경주 '황리단길' 맛집 메뉴이며, '겉바속촉 새우 멘보샤'는 새우살이 40% 함유돼 있어 영양이 풍부한 메뉴다. '봄 유부초밥'과 '봄 주꾸미 덮밥'은 봄 제철 재료로 만든 시즌 한정 상품이다.

가격은 '봄 주꾸미 덮밥' 1인용이 6980원 '봄 유부초밥(봄냉이꼬막·연어아보카도·알새우)'이 각 2000원, '나들이 유부초밥(9입)'이 1만2900원, '겉바속촉 새우 멘보샤 1팩(8입)'이 7500원, '식어도 맛있는 대구목살튀김 1팩(3입)'이 9500원이다.

19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집밥 메뉴 델리 신상품 4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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