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12월 31일까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구매시…환급 받을 수 있어"

▲ 25일 오전 롯데백화점 본점 가전 VP존에서 모델들이 고효율 가전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고효율 제품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본점 가전 매장내에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진열하는 VP존을 조성하고, '으뜸효율 환급 대상 상품'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이란 한국에너지공단이 고효율 제품의 생산, 유통,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지난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을 구매하고 내년 1월 15일까지 환급 신청하면 구매비용의 10%(개인별 30만원 한도)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에어컨, 진공 청소기는 1~3등급, 일반세탁기는 1~2등급까지 해당된다.

환급 기간에 롯데백화점에서 고효율 가전을 구매하면 구매비용10% 환급과 더불어 삼성·엘지 등 일부브랜드는 금액대별 5% 상당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25일 오전 롯데백화점 본점 가전 VP존에서 모델들이 고효율 가전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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