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크뤼 2등급 '샤또 뒤크리 보카이유' 와이너리에서 직접 만들어

▲ 26일 롯데백화점 본점 와인 코너에서 모델들이 '샤또 푸르카스 보리'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전점에서 진행되는 와인박람회 '스프링 비노인 롯데'​를 맞이해 '샤또 푸르카스 보리' 3000병을 단독 출시한다고 26일 전했다.

국내 첫 출시되는 이 와인은 그랑크뤼(프랑스 와인 등급) 2등급인 '샤또 뒤크리 보카이유' 와이너리에서 직접 만든 가성비(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보르도 와인으로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출시됐다.

​메를로 포도 품종 85~90%, 쁘띠 베르도(Petit-Verdot) 포도 품종을 10~15% ​블렌딩해 잘익은 과실향이 풍부하고 단단한 타닌감과 구조감이 특징이다.​

​샤또 푸르카스 보리는 본점, 잠실점 등 20개 점포에서 3만9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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