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총력대응 속 시정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 점검 보고회 가져

▲ 김천시, 한치의 소홀함 없는 시정추진
【경북=서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26일 코로나19 극복 총력대응으로 바쁜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행정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국별로 수합된 주요 현안 67개 추진사업 중 15개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현황 및 향추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하는 주요현안업무 보고회를 전격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건을 시작으로 △김천복합혁신센터 건립 △제2스포츠타운 조성 △과학관 체험 및 전시 시설물 교체사업 △장애인회관 건립 △치매전담형 노인시설 건립 △신규 소각장 설치사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사명대사공원 운영 △지좌 평화통일공원 조성 △감포교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 △시청~혁신도시간 도로개설공사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조성 △통합보건타운 조성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에 대해 직제 순으로 보고되었으며 향후 사업방향 및 해결사안 등이 중점 논의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19 총력대응으로 모든 행정력이 선제대응을 위해 적극 투입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행복을 만들기 위한 시책사업 추진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전하며 “오늘 보고회를 통해 나온 좋은 의견들은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계획한대로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빠른 종식을 위해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민생경제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부서별 주요 시책사업추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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