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관내 체온계 제조회사 ㈜휴비딕 현장 방문 격려

▲ 체온계제조회사인 (주)휴비빅을 방문한 최대호 시장이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체온계 생산 시설을 둘러본 후 제작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안양시
【안양=서울뉴스통신/김대운 기자】코로나19 사태로 체온계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최대호 시장이 26일 체온계 제조업체인 ㈜휴비딕(대표 신재호/만안구 전파로 53)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휴비딕은 차세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비접촉식 체온계를 개발, 헬스케어 제품과 함께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우수 강소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시기, 4.15총선과 학교 개학 등을 앞둔 상황에서 차질 없는 납품을 위해 24시간 풀가동 중이다.

안양시도 체온계 3백 개 납품을 주문한 상태다.

최대호 시장은 신재호 ㈜휴비딕 대표의 안내로 제조라인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한 사회 책임경영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차질 없는 공급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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