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선거사무소 찾아 “박영순이 국회로 보내야 할 적임자” 강조
박남순씨는 “대전에서 가장 낙후된 대덕구를 발전시키려면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로 선수를 교체해야 할 때가 됐다”며 “그런 의미에서 청와대와 대전시에서 실력을 키운 박영순 후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박영순 후보는 “코로나 국면에 나들이하기 힘드셨을 텐데 이렇게 선거사무실까지 방문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나라가 어려울 때는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문재인 정부를 도와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저 또한 국민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ycc9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