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간 으능정이 거리 대전스카이로드 메인스크린
이번 영상전은 총 4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전문화재단과 대전문화방송과 협업해 대청호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사진을 영상콘텐츠화하고 창작 시를 조화롭게 편집해 제작했다.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누구나 한 번쯤은 찾아가고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는 대전의 명소인 대전스카이로에서 길이 214m, 폭 13.3m, 높이 20m의 메인스크린을 통해 대전의 대표 생태테마 관광지인 대청호의 아름다운 절경을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영상콘텐츠는 제1편 봄(생명의 태동), 제2편 여름(물과 생명의 조화), 제3편 가을(단풍과 물의 풍경), 제4편 겨울(눈과 낭만) 등으로 구성했다.
최철규 사장은 “대전의 관광 명소화를 위해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를 지속적으로 영상콘텐츠화 해서 대전스카이로드에 상영함으로써 대전 관광의 모티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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