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괴당도선별기로 선별…당도가 보다 높아

▲ 30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함안 햇 수박'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올해 첫 햇 수박인 함안 수박을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30일 전했다.

​ 경상남도 함안은 2016년부터 수박 특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낙동강과 남강변의 비옥한 층적 토양과 큰 일교차, 풍부한 일조량은 물론, 하우스 안의 온도가 수박 생장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으로 유지돼, ​당도가 높은 수박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롯데마트 매장에서 판매하는 수박은 비파괴당도선별기로 선별해 당도가 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5kg 수박이 1만5800원, 5~6kg 수박이 1만7800원이다.

30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함안 햇 수박'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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