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통신 】 김영미 기자 =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정임)는 3월~4월, 2개월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클린양양 캠페인 방역활동을 진행하며, 3월의 마지막 주 방역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양양군지회(지회장 이태우)와 함께했다.

양양군자원봉사센터는 개학, 봄맞이 상춘객 등 이동량 증가 및 인근 지자체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유동인구가 많아 감염에 취약한 양양전통시장 및 시내일원의 상가를 방역하고,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출입문 손잡이 및 엘리베이터 버튼 소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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