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통신 】 김영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동해시지회 여성회(회장 이명숙)는 최근 묵호동주민센터(동장 이기선)에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30박스(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해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민주시민교육 및 소외계층 봉사’를 위해 현재 3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이명숙 여성회장은 “전달한 물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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