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 서구(서구청장 이재현)가 지원하고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운영하는 서구청소년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문화예술 활동이 위축 되어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게 즐기며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오는 5월 22일(토)부터 10월까지 총 5번의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활동의 범위가 축소 된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활동을 병행 운영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청소년들이 마음껏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 청소년 축제로 구성하였다.

본 행사는 ‘서청에서 호(好)캉스 누려보소!’ 테마로 기획 되어 코로나 블루 등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다양한 후유증을 극복하고 집콕 생활 내에서도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패러디 이벤트 게임, 청소년 동아리 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 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제14회 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오는 22일(토) 14시에 유튜브 채널 ‘서구청소년올리고TV’로 실시간 방송 될 예정이다.

시설관리공단 김남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축소된 청소년활동이 서구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지속 가능하며 청소년들이 언제든 누리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더욱 장려화 하여 청소년의 상시적 문화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제사한 사항은 ☎032-577-79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