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서울뉴스통신】 이철수 기자 =조재희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이 소통 경영을 위해 20일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학장 김춘재)를 방문했다.

이날 조 이사장은 학교 운영현황 업무보고를 받고 전남캠퍼스의 전반적인 교육환경과 학과 실습실, 창의융합기술센터 등 시설을 둘러보며 캠퍼스의 각종 현안을 점검했다. 또한, 재학생과의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해 학생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재희 이사장은 “AI+X 는 시대적 흐름이기에 폴리텍도 AI교육을 통해 산업과 교육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전남캠퍼스도 법인과 협업해 교육과정에 AI를 접목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며 “학령인구 감소로 특히 전남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적 한계를 넘어 전국적인 캠퍼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