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살피고, 코로나 극복 마음 모으며 가정의 달 의미 새겨

【목포·전남 =서울뉴스통신】 김명진 기자 =용당1, 연산동이 나눔으로 따뜻한 5월을 보내고 있다.

용당1동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지회(회장 고경욱)가 지난 14관내 12개 경로당에 생활용품 선물 꾸러미(1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고경욱 목포지회장은 코로나 극복에 힘을 모아주시는 어르신들에게 약소하지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산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연택)17코로나19,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행정복지센터 방문 주민과 나눔가게 1~15호점에 화분 150(시가 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SNS(페이스북) 릴레이캠페인을 추진했다.

연택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친 일상에 화분이 좋은 기분을 들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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