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창출 부문 ‘우수상’ - 두류수영장 ‘두류수비대’ 분임조
서비스 부문 ‘우수상’ – 이동관리팀 ‘나드리콜’ 분임조
사무간접 부문 ‘장려상’ – 명복공원 ‘추억의 공간’ 분임조
자유형식 부문 ‘장려상’ – 가로등관리팀 ‘DICO Light’ 분임조

【서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3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1년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4팀이 출전하여 우수상(2팀), 장려상(2팀)을 수상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의 현장업무 개선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고객만족도 제고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분임조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12개 부문 22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사회적 가치창출 부문과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두류수비대’, ‘나드리콜’ 분임조는 각각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수영장 이용방법 개선으로 감염위험지수 감소’, ‘나드리콜 운영방법 개선으로 불만족 VOC감소’ 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그리고 장려상을 수상한 ‘추억의 공간’, ‘DICO Light’ 분임조는 사무간접, 자유형식 부문에서 ‘화장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업무처리시간 단축’, ‘도로 조명시설 개선을 통한 민원 발생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김호경 이사장은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업무혁신 등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과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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