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대원로타리 봉사자 건강 지킴이’ 의료 지원 협약

성남대원로타리클럽 김수복 회장(사진 왼쪽에서 7번째),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사진 왼쪽에서8번째)이 성남대원로타리 봉사자 건강지킴이 지정병원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세스타병원 
성남대원로타리클럽 김수복 회장(사진 왼쪽에서 7번째),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사진 왼쪽에서8번째)이 성남대원로타리 봉사자 건강지킴이 지정병원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세스타병원 

【경기·중서부 =서울뉴스통신】 김대운 기자 =성남대원로타리클럽(회장 김수복)이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16일 연세스타병원 5층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을 통해 성남시민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은 다양한 의료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성남대원로타리클럽 김수복 회장은 “연세스타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클럽 회원들을 위해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해달라”고 인사말을 했다.

권오룡 병원장은 “성남대원로타리클럽 회원으로써 저희 병원과 협약식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봉사정신으로 투철한 회원들과 가족들을 위한 건강을 잘 챙기는 지정병원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연세스타병원은 성남대원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의료 혜택과 의료 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남대원로타리클럽 지정병원인 연세스타병원은 관절, 척추 특화병원으로 무릎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 허리디스크, 수부/족부 질환, 스포츠손상 등을 치료하는 정형외과·신경외과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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