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웃돕기 일환으로 10kg 쌀 40포 기증..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

박철호 경영기획본부장, 윤이옥 아미동 18통 통장 마을쉼터에 방문해 쌀나눔 전달
박철호 경영기획본부장, 윤이옥 아미동 18통 통장 마을쉼터에 방문해 쌀나눔 전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은 10월 27일 부산시 대표 고령마을인 아미동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재)부산문화회관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계층을 돕기 10kg 쌀 40포를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박철호 경영기획본부장, 유성근 노동조합부위원장과 직원들 아미동18통 마을쉼터 방문
박철호 경영기획본부장, 유성근 노동조합부위원장과 직원들 아미동18통 마을쉼터 방문

(재)부산문화회관은 매년 릴레이 헌혈, 쌀 나눔, 연탄봉사 등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박철호 경영기획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쌀을 기부하기로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근 노동조합부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언제나 지역민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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