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 서울뉴스통신】 이철수 기자 =38년간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학장 송보석)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안영호 교수가 정년퇴임을 하며 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안 교수는 2월 25일(금) 진행된 정년퇴임식에서 학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본교에 기탁했다.

안 교수는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면 폴리텍대학에 감사한 마음이 너무 크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본질을 생각하면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대학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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