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제315회 정례회 개회식에 앞서, 10월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사고 피해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올렸다. 이어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태원 사고에 대해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고개숙여 사죄드린다”며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명복과 부상자들 또한 조속히 일상과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사진 제공)
서울시의회는 제315회 정례회 개회식에 앞서, 10월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사고 피해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올렸다. 이어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태원 사고에 대해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고개숙여 사죄드린다”며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명복과 부상자들 또한 조속히 일상과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사진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일 오후 2시, 서울시 세종로 소재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열린 제315회 정례회 개회식에 앞서, 지난 10월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사고 피해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올리고 있다. 이날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오는 5일까지 이태원 참사로 애도하는 기간에 행정감사가 겹쳐, 검은색 넥타이와 검은 리본을 가슴에 달고 대부분 본관에서 열린 정례회석에 자리했다. 2022.11.2./서울뉴스통신 (사진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일 오후 2시 서울시 세종로 소재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제31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 참석하기 전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달고 본관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출입 기자단)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일 오후 2시 서울시 세종로 소재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제31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 참석하기 전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달고 본관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출입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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