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방송 갈무리
사진 =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방송 갈무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김미려의 개인기 ‘사과폰 벨소리’가 폭소를 유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고음 자판기 도윤진’으로 출연했다.

고음 자판기 도윤진은 “30살 인디밴드 베이시스트 출신 3옥타브 올라가는 초고음 고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도윤진은 다양한 성대모사와 사과폰 벨소리 개인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방송 갈무리
사진 =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방송 갈무리

도윤진은 M.C the MAX ‘One Love’를 불러 118별을 받으며 ‘고양이’를 부른 한명주를 이겼고, 한명주의 본캐는 배우 ‘서신애’였다. 

도윤진의 정체는 개그우먼 김미려, 모두의 재요청에 사과폰 벨소리를 다시 선보였다. 이에 성시경은 “2022년 최고의 발견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김미려는 “예능에서 제 매력을 못 보여드린 것 같아 보여드리고자 했다. 뒤에서 자유로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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