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파주장단콩 축제기간 동안 파주 임진각광장에서 ‘파주병원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 [사진=경기도의료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파주장단콩 축제기간 동안 파주 임진각광장에서 ‘파주병원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 [사진=경기도의료원]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병원장 추원오)은 파주장단콩 축제기간11.25~27, 3일 동안 파주 임진각광장에서 ‘파주병원 건강홍보관’을 운영하였다.

파주병원은 파주시 보건소 건강증진팀 연계 ‘만성질환상담 건강홍보관’ 부스설치로 내 혈압·내 혈당 바로알기 캠페인 등 건강 체험과 119 통통통! 캠페인, 우리회사 건강주치의사업, 호스피스완화의료 홍보 및 통증 캠페인 등 다양한 주제로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파주병원 추원오 원장은 “공공의료기관인 파주병원이 파주시 대표 웰빙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건강증진 캠페인을 할 수 있어 더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라고 격려 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파주병원 공공사업과는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내용을 갖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및 보건인력 대상 보건교육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