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가입한  ㈜오일스톤 / 사진=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가입한  ㈜오일스톤 / 사진=대한적십자사

【서울뉴스통신】 김홍량 기자 =대한적십자사 중소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ESG경영가치 실현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7일(금), ㈜오일스톤(대표 이용득)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가입해 관내 재난취약계층의 건강보호와 에너지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통합 복지 증진 활동에 사용된다.

▢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화학·에너지·환경 사업 기업 ㈜오일스톤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 이용득 ㈜오일스톤 대표는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 윤리 책임 실현을 위해 주위 이웃들을 돕는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뿌렸던 씨앗이 열매를 맺는 것처럼 선한영향력들이 열매의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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