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재 / 안테나 제공
가수 적재 / 안테나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가수 적재의 소속사가 사생활과 인격 침해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31일 "최근 아티스트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뿐만 아니라 개인 연습실에 무단으로 찾아와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하는 행위 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사전 경고 조치 없이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제보들을 통한 증거 수집 등을 통해 법적 절차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적재는 지난 4월 27일 새 디지털 싱글 '오, 사랑'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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