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인기 만화 '페이트 제로'와 제휴한 헌혈 캠페인은 그외 일본의애니매이션과 마케팅해 유례없는 헌혈 현장을 보여줬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서울뉴스통신=디지털뉴스팀]
일본 헌혈 캠페인

일본의 헌혈 캠페인 모습이 화제다.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열도의 흔한 헌혈 캠페인'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2012년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일본 도쿠시마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마치아소비'에서 일본의 인기 만화 '페이트 제로'와 제휴한 헌혈 캠페인 현장의 모습.

캠페인은 버스 또는 도쿠시마 역 앞의 아미코 빌딩 3층에 있는 '헌혈 룸 아미코'에서 헌혈을 하면, 포스터와 클리어파일을 선물로 주는것.

캠페인 소식에 일본의 '페이트 제로'의 열혈 마니아 팬들은 포스터와 클리어파일을 손에 넣기위해 헌열 차량에 줄을서며 유례없는 헌혈 상황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페이트 제로'의 헌혈 캠페인이 대성황을 이루자 일부 팬들은 다른 애니매이션에 헌혈 캠페인 문구를 넣는듯 패러디 포스터를 만들기도 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