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할로윈을 맞이해 25일부터 26일까지 김포공항점 쥬라기 월드 특별전에 할로윈 복장을 입고 방문한 만 2세부터 만 12세의 어린이 고객 무료 입장 및 동반 보호자 1명 입장료 50% 할인 이벤트를 연다.

지난 6월 말 문을 연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약 4달 만에 2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전시회로, 할로윈 분장 체험, 코스튬 대여, 사탕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김포공항점 내에 위치한 '쥬라기 월드 카페'에서는 10월 31일(목)까지 할로윈 컨셉으로 만든 '할로윈 스페셜 타르트(6천 원)', '펌킨 브라우니(5천 원)', '쥬라기 월드 호박 비누(1만2천 원)' 등의 특별 상품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