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추럴 린넨 셔츠 <사진=이랜드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스파오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에코 린넨 셔츠의 후속상품인 내추럴 린넨 셔츠를 선보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파오 내추럴 린넨은 자연스러운 컬러감의 고급 프렌치 린넨과 천연 코튼 조합에 퓨어 워싱 기법을 통해 한층 더 편안하고 시원하게 출시됐다.

프렌치 린넨과 천연 코튼 조합으로 일반 린넨보다 탄력을 높여 구김이 덜하며, 화학처리 없이 깨끗한 물로 원단을 가공하는 퓨어워싱 기법을 통해 통기성을 높이고 땀 흡수가 빠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 내추럴 린넨 셔츠는 총 8종으로, 데일리룩으로 손쉽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 스타일과 트렌디한 칼라가 적용된 헨리넥과 반오픈 스타일, 그리고 여성용 오픈카라 루즈핏 셔츠, 스트라이프, 체크 등 패션 코디 스타일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 레드, 라이트베이지, 카키, 블루, 핑크 등 총 32가지이며 가격은 2만9900원이다.

한편, 스파오는 린넨 셔츠 외에도 다양한 린넨 신상품을 같이 출시했다. 통기성이 좋고 허리 밴딩으로 편안한 린넨 밴딩 팬츠류와, 여성 의류로는 새롭게 린넨 뷔스띠에, 린넨 원피스원, 루즈핏 린넨 자켓 등을 선보였다.

또, 스파오 포맨에서는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시원한 린넨 캐주얼 수트를 상의 12만9900원, 하의 4만9900원, 이탈리아의 델라베 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 델라베 린넨 셔츠를 3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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