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파이팅 동계올림픽 개막전일 성화봉송에 참여한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
【서울=서울뉴스통신】 조필행 기자 = 평창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강원도 강릉지역에서 이어진 성화 봉송 주자로 한국마사회 김낙순 마사회장이 참여했다.

이날 83번 주자로 참여한 김회장은 초당순두부 마을에서 불길을 이어가며 평창올림픽에 참여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승을 응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0억 원의 기부금 지원과 올림픽 기간 내 인력을 파견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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