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미리 공개…화사만의 당당한 걸크러시 카리스마 비주얼 눈길

▲ '롱다운'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화사.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8년 FW 시즌을 맞아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11일 전했다.

화사는 기존에 다른 걸그룹 멤버들의 이미지와 차별화된 개성 있는 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화사는 꾸준한 앨범 활동과 함께 많은 뮤지션들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밈없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화사는 이번 노스페이스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스페이스 브랜드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컷은 화사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함께 남다른 패션 감각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비하인드 컷 속의 화사는 '수퍼 에어 다운'과 '달톤 아노락 재킷' 등 올 FW 시즌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 패션을 제안했다. 화사는 루즈핏한 아우터에 타이트한 이너를 매칭하여 화사만의 과감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촬영 콘셉트에 어울리는 역동적인 포즈를 자유자재로 연출했으며, 능숙한 표정 연기로 그녀 특유의 건강미와 함께 독보적인 걸크러시 면모를 뽐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20대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화사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노스페이스의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 당당하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화사가 브랜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사의 파워풀한 변신과 함께 감각적인 아우터 스타일링을 담아낸 노스페이스 화보는 이달 하순 경에 나온다.

'아노락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화사.
'레트로 풍의 숏다운'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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