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당신의 웃음소리도 함께 올라갔으면"…고객에 대한 감사 인사과 풍요로움 기원 담아내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대한항공이 고객들에 대한 감사 마음을 담은 새해 인사를 28일(금)부터 TV 광고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018년 한 해 대한항공을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고객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TV 광고는 어린 아이의 환한 웃음과 황금빛 일출 장면을 배경으로 비상하는 대한항공 항공기를 포착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8년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시리즈 이래로 스토리 텔링 방식의 취항지 광고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인, 크로아티아 등 신규 취항지를 배경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잇따라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호평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