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쌉싸름한 '이스라엘 자몽' · 덜 쓰고 당도 높은 '메로골드 자몽' · 겉 껍질이 초록색인 '스위티'

▲ 2일(수)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이스라엘 자몽', '메로골드 자몽', '스위티'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2일 롯데마트는 비타민 C와 미네랄이 풍부한 세계 각지의 자몽 3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몽은 '이스라엘 자몽(1300원)', '메로골드 자몽'(1800원), '스위티'(1800원)이다.

'이스라엘 자몽'은 '레드루비 자몽'으로도 불리며 새콤하고 달콤∙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메로골드 자몽'은 '레드루비 자몽'과 오렌지를 교배한 품종으로 일반 자몽보다 덜 쓰고 당도가 높다.

'스위티'는 '레드루비 자몽'과 감귤류의 한 종류인 '포멜로'를 교배한 품종으로 겉 껍질이 초록색을 띠고 있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하다.

2일(수)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이스라엘 자몽', '메로골드 자몽', '스위티'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2일(수)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이스라엘 자몽', '메로골드 자몽', '스위티'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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