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2월까지 여름철인 뉴질랜드에서 수확…요즘이 제 철

▲ 24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뉴질랜드 락 멜론'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30일(수)까지 롯데마트 최초로 서울역점에서 붉은 과육의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뉴질랜드 락 멜론'을 개당 1만900원에 판매한다.

멜론은 여름이 제철인 과일로, 국산 멜론은 7~9월이 제철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질랜드 락 멜론'은 12월부터 2월까지 여름철인 뉴질랜드에서 수확돼 요즘이 제 철이다. 외피에 단호박 같은 줄무늬가 있으며, 당도가 높다.

24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뉴질랜드 락 멜론'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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