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티와 원피스 위주로 선보여

▲ 22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위치한 한섬의 수입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매장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디자인의 여름 옷을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22일부터 전국 15개 점포 의류 매장에서 여름 신상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최근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지난해보다 보름 먼저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맞춰,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기 아이템 중 하나인 반팔 티와 원피스를 위주로 선보였다.

22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위치한 한섬의 수입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매장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디자인의 여름 옷을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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