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당도 14브릭스 이상…일반 복숭아보다 당도 20% 이상 높아

▲ 2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황금당도 천봉엑셀라 복숭아'를 고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자체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황금당도'의 새로운 상품인 '천봉엑셀라 복숭아'를 출시, 24일까지 전 점에서 1만 6900원(1상자)에 판매한다고 21일 전했다.

천봉엑셀라 복숭아는 평균 당도가 14브릭스 이상으로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 복숭아보다 당도가 약 20% 이상 높다. 비가 많이 오더라도 당도 변화가 적어 고객들에게 장마철에 가장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또 과육을 먹었을 때 식감이 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하다.

2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황금당도 천봉엑셀라 복숭아'를 고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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