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제16대 전반기 임기 성공적 '마무리'
이날 참배는 현충탑에 헌화와 묵념, 방명록 서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소방공무원 묘역으로 이동해 최근 경기도 안성시 종이상자 제조공장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 묘역에 참배하는 등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종천 의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발적 시민운동이 고조되고 있는 현 시국에 나라의 독립과 국가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묘역 참배는 참으로 의미가 깊다”면서“일본의 경제 보복을 기술 독립과 경제 개선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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