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 부드럽고, 한 입 베어 먹기 편한 모양…껍질 채로 먹기 좋아

▲ 29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납작복숭아를 구경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9월 4일까지 전 점포에서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만 생산되는 도넛처럼 생긴 '납작 복숭아(5~8입 1상자, 1만8900원)'를 판매한다고 29일 전했다.

둥글고 납작한 형태에 중앙 부분이 움푹 패여 있어 '도넛 복숭아'로 불리기도 하는 '납작 복숭아'는 일반 복숭아보다 크기가 작고 당도가 10% 이상 높으며, 과즙이 풍부하다.

또한 껍질이 부드럽고, 한 입에 베어 먹기 편한 모양이기 때문에 껍질 채로 먹기 좋다. '납작 복숭아'는 잘 무르는 성질이 있어 구입 직후에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29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납작복숭아를 구경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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