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했던 선수단 중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어 확인 중이다.

조직위에 따르면 해당자는 네팔 국적의 크라쉬 코치와 스리랑카 국적의 무에타이 선수이다.

조직위는 경찰, 국제연맹(IF), 국내협회 등과 협조해 소재를 파악 중이다.

한편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네팔 국적의 용무도 선수 2명은 모든 경기를 마친 뒤 "수원에 거주하는 가족(오빠)에게 들려 출국하겠다"고 국제연맹과 미리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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