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나눔을 실천한 기관, 기업, 개인을 공모 사업 평가로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전 직원이 강화군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체(너나들이 봉사단)로 가입을 하고 매월 급여의 일부를 공단 사회공헌활동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과수재배농가 일손 돕기, 사랑의 밥차 행사지원, 설·추석맞이 쌀 나눔 행사, 사랑의 연탄배달, 단팥빵 나눔 행사, 김장나누기 행사 등의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 및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연규춘 이사장은 "지역 주민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공공성 증진과 책임경영을 통하여 강화군민과 함께하는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취재본부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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