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안전재난관리과, 안전보안관, 무안면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훈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시는 무안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전한국훈련 실시를 홍보하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 언제 어디서든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의 다운로드와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밀양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또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탁영목 안전재난관리과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훈련으로서 실제 재난 상황에 따른 대응 능력을 키울수 있는 좋은기회”라며 “이번 훈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경남 취재본부 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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