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저녁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연기자들이 '몬스터 할로윈'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10월의 대표적인 기념일인 할로윈을 기념해 27일까지 본점, 부산본점, 평촌점 등 전국 11개 주요 점포에서 '몬스터 할로윈'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전했다.

행사 기간 롯데백화점은 11개 점포를 할로윈과 관련된 캐릭터를 활용해 꾸미고, 다양한 행사를 연다. 대표적으로 소공동 본점에서는 아티스트 '샘바이펜'이 디자인한 할로윈 캐릭터로 만든 13m 높이의 대형 유령 조형물을 설치했다.

할로윈 분위기에 어울리는 분장을 한 연기자들이 펼치는 할로윈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또한 31일까지 영플라자 옥상 정원을 할로윈 관으로 꾸미고 할로윈과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연다.

19일 저녁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연기자들이 '몬스터 할로윈'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19일 저녁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연기자들이 '몬스터 할로윈'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19일 저녁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연기자들이 '몬스터 할로윈'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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