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에메랄드 그린 에디션' 40점 국내 최초 공개

▲ 23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명동점에서 고객이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에메랄드 그린 에디션'을 착용해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명품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와 손 잡고 2019년 신상품인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에메랄드 그린 에디션(271만원)'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의 창립 40주년을 위해 단 40점만 단독으로 '아쿠아레이서 에메랄드 그린 에디션'을 준비했으며, 상품을 구매한 고객 40명에게만 35만원 상당의 '러버 스트랩'을 증정한다.

'태그호이어'는 1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로, 이번에 선보이는 '아쿠아레이서 에메랄드 그린 에디션'은 브랜드 최초로 다이얼 부분의 색을 에메랄드 그린 색을 입힌 상품으로 2019년 스위스 국제 시계 박람회 때 처음 공개됐다.

23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명동점에서 고객이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에메랄드 그린 에디션'을 착용해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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