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 대표 국제행사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관람

▲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 <사진=이갑준 기자>
【충북ㆍ세종=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 직원 24명은 9일 오후 공예분야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우리 시 대표 국제행사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직접 관람했다.

1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날 도슨트 서비스를 활용해 ▷본전시 ▷초대국가관 ▷공모전에 대한 전시작품 해설을 들으며 보다 심도 깊게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라는 주제로 구성된 메인 전시관은 입구에서부터 펼쳐지는 환상적인 작품들로 직원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삭막하기만 한 오늘의 현실에 꿈처럼 환상적인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공예작품에 눈을 떼지 못하고 도슨트의 해설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답답한 일상 속에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예술작품으로 힐링을 한 기분이다”라며“이번 비엔날레 관람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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