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을 위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충북ㆍ세종=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청주시가 성화근린공원 숲놀이터 조성사업지 일원에 CCTV설치사업을 추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성화근린공원 숲놀이터 조성사업은 서원구 성화동 성화근린공원 일대 어린이와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체험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오는 12월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비 2500만 원을 들여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성화근린공원 내에 회전형 카메라 2대를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성화근린공원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사업 완료 후에는 실시간 감시를 통해 안전한 공원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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