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예비소집
예비소집에 참여한 수험생들은 시험당일 입실 시간에 맞춰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당 시험장과 시험실 위치 등을 확인했다.
수험생들은 이날 아침에 교부된 수험표를 확인하면서 자신의 선택영역과 선택과목을 꼼꼼히 확인했다.
수험생들은 시험실 반입금지 물품과 유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었다.
수능일인 14일 충북에서는 청주, 충주, 제천, 옥천 등 4개 시험지구 32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지고, 수험생 총 1만3천964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험성적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채점 후 다음달 4일 출신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청으로 통지된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이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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