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모티브 살려 포근한 느낌 '업' 가격은 '다운'

▲ 모이몰른이 유니크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크리스마스 캡슐 에디션'을 출시했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캡슐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크리스마스 캡슐 에디션'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컬러와 캐릭터, 아이템 등을 활용해 아기자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산타기모티셔츠'는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를 모티브로 한 원포인트 자수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스트라이프 패턴에 발목의 시보리와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산타밍크레깅스'와 세트로 연출하면 제격이다. 또 레터링과 루돌프를 전판 나염한 '산타후라이스올스판우주복'은 스트라이프 배색에 깔끔한 입체 모티브 네크로 귀여움을 더했고, 모자까지 세트로 구성돼 있다.

실내에서도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산타후라이스올스판상하'는 산타를 연상시키는 도형을 활용한 귀여운 나염 처리와 솔리드 라글란 소매 포인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이몰른의 시그니처 캐릭터 '미니두두'도 새롭게 선보였다. '산타에비미니토이'와 '산타버니미니토이'는 미니두두 시리즈 캐릭터가 산타 망토를 두른 미니 사이즈의 인형으로, 딸랑이가 내장내 있어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자녀나 조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사랑스러운 매력과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모이몰른의 크리스마스 캡슐 에디션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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