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협의회장들 청주에서 하나되다

▲ 전국 핵심임원들 <사진=이갑준 기자>
【충북ㆍ세종=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중원희망포럼협의회(중앙회장 이갑준)가 13일 오후 6시에 청주시 내덕동에 위치한 가화한정식에서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특별히 협의회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다. 특별표창은 이주영 국회부의장 표창으로 중앙회 이주영 부회장과 박용희 여성위원장(세종시의회 의원),조성호 대전시협의회장(대전시 서구의회 의원)이 받았다.

이날 초청강연회는 정우택 국회의원(청주 상당구/4선 국회의원)이 해 주셨고, 특별히 정우택 국회의원 표창도 함께 수여되었다. 김재선 전남협의회장, 김태제 특보, 허주희 사무국장이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갑준 중앙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희망인 중원희망포럼협의회 구성원들께서 금년에도 전국 각지에서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나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중원희망포럼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고 약 3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청장년 단체로서 강연회 및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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